1991년생인 배우 이원근은 올해 32세로, 187cm의 키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입니다.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졸업하고 언론홍보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하여 ‘운’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후 ‘발칙하게 고고’에서 주인공 김열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고, 2019년에는 의무경찰로 입대하며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이원근은 우연한 길거리 캐스팅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대표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받고 나서 약 4개월 후에 마음을 정하여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독특한 시작은 그가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된 특별한 에피소드로 남아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진과는 대학 동기 사이로, 둘의 친분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원근은 신비로운 외모와 사기적인 동안 외모로 유명합니다.
특히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복이 잘 어울리며, ‘발칙하게 고고’와 ‘여교사’에서 교복을 입고 출연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복귀작으로는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안유준 역을 맡았으며, 이하늬가 연기하는 조연주 역을 짝사랑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차기작으로는 OCN의 ‘우월한 하루’를 선택하며 연기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령’, ‘비밀의 문’, ‘하이드 지킬, 나’, ‘굿 와이프’, ‘추리의 여왕’ 등 다양한 드라마와 ‘그물’, ‘여교사’, ‘명당’, ‘그대 이름은 장미’, ‘나를 찾아줘’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현재 이원근은 ‘우월한 하루’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선정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그의 다양한 역할과 연기에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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