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너무 잘해 진짜 무당인 줄 알았다는 배우 이번엔 맛집 주인?

넷플릭스의 인기작 ‘더 글로리’에서 무당으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배우 윤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윤진성은 이전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주현영 분)의 엄마 역할로 출연해 주목받았습니다.
‘더 글로리’에서의 그녀의 연기는 빙의된 무당으로, 신칼을 휘두르며 굿판을 벌이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1971년생인 윤진성은 연극무대에서 오랜 활약을 이어왔으며,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연극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는데요.
현재는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해녀 전혜자 역을 맡고 있으며, 제주의 유명한 식당 ‘상도네 명가’의 주인으로도 활약 중입니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방송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음을 보여주며, 배우 정보석이 소속된 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으로 그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