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2024년 새해를 따뜻한 기부로 시작했습니다.
그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여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는데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선물을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익명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매년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 등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에 동참해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 중이며, 1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상반기 중에는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 수지와 함께하는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의 촬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2008년 데뷔해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약했는데요.
본명은 김현중이지만, 동명의 아이돌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 예명 김우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모델에 대한 열정을 보였으며, 사칭 계정으로 인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는데요.
김우빈의 나눔과 활발한 활동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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