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기타리스트 이상순의 피크가 집안 곳곳에 있는 사진을 게시했으며, 이는 팬들에게 웃음과 함께 훈훈함을 전달했습니다.
이효리는 또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상순의 일렉 기타 연주에 대해 “너무 섹시하다”며 칭찬했는데요.
한편, 이효리는 한부모 여성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나눔 활동에 적극적입니다.
이 기부금은 한부모 여성의 긴급 지원, 맞춤형 직업 훈련,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사용될 예정인데요.
이효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과거 환경운동, 채식, 유기견 보호 등의 활동을 하며 상업 광고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최근 11년 만에 상업 광고에 복귀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기부 활동을 위해 광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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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효리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되어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행하는데요.
첫 방송은 1월 5일 방영되었습니다.
이효리의 다채로운 활동은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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