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전현무 MZ 세대?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SBS ‘강심장 VS’의 ‘꼰대 VS MZ’ 특집에 출연해 자신을 MZ 세대로 칭하며 전통적인 꼰대 문화에 대한 반감을 표현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세대 간의 경계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구시대적이라며, 자신은 결코 꼰대적인 태도를 보인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현무는 후배들의 공식적인 인사를 기대하지 않으며, 녹화 후 바로 퇴근하고 회식도 하지 않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후배들과의 관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동료 개그맨 문세윤은 전현무를 ‘초MZ’라고 칭하며 농담을 건넸습니다.
한편, 손범수는 전현무의 ‘서울 사투리 원조’ 발언에 반발하며, 아나운서로서의 발음 지적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는데요.
전현무는 손범수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과거 손범수에게 영감을 받아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손범수는 전현무의 신입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전현무가 보인 행동에 대해 못마땅함을 나타냈는데요.
전현무는 자신이 출근 시간에 관한 꼼수를 썼음에도 손범수가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표현했습니다.
② 전현무 유재석과 사이다 15병
두 사람은 각각의 경험과 시대에 대한 견해를 나누며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또 전현무는 “유재석도 술을 안 마시지 않냐? 둘이서 사이다를 15병을 마셨다. 당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눈이 팽팽 돌았다. 결국 못 참고 생맥주를 마셨다. 요즘 좀 술을 배우고 있다”라 했습니다.
전현무는 현재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태도로 MZ 세대의 정신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③ 나 혼자 산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의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 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이번 특집은 지난 15일과 22일에 걸쳐 방송되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특히 2049 시청률 지표에서 4.1%(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전현무는 이번 세미나에서 ‘팜유즈’의 든든한 대장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음식과 언어 소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섹시 무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대만 타이중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전현무는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찾아 열정적으로 임했는데요.
족발 맛집부터 대만 최대 야시장에 이르기까지, 그의 세심한 탐구와 조리법 연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불어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교복 의상을 재현하며 ‘무광한’으로 변신, 프로그램에 재미와 감성을 더했는데요.
특히, ‘무지개 마을’에서의 감성 충만한 모습과 거리의 아티스트와의 교류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전현무와 ‘팜유즈’의 인기는 대만 곳곳에서도 뜨거웠으며, 그들의 우정과 함께한 여정은 1박 2일간 42개의 메뉴를 연구하는 등 놀라운 세미나로 마무리됐는데요.
전현무는 “팜유는 올해로 끝나는 게 아니며, 깨야 할 편견이 많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들의 지속되는 우정과 활동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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