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고윤정 선행
최근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촬영장에서 배우 고윤정의 따뜻한 마음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윤정은 현장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에게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의 고가 롱패딩 100여 벌을 선물했는데요.
그의 이러한 행동은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습니다.
고윤정은 ‘무빙’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는데요.
이 상은 그녀의 연기 생활에서 처음으로 받은 상이라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② ‘이재, 곧 죽습니다’
내년 상반기 방송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은 의사 역할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펼칠 예정인데요.
또한, 그녀는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우아한 트위드 패션으로 주목을 받으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도 드러냈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고윤정은 최이재의 여자친구 이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그녀의 연기와 스타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③ 연예계 잇따른 선행
고윤정뿐만 아니라 김우빈, 수지의 미담도 전해졌는데요
김우빈은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스태프들에게 자비로 120벌의 패딩을 선물했습니다.
추워진 날씨를 고려해 동료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을 고민한 끝에 패딩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한, 영화 ‘외계+인’ 출연 당시 아역 배우 최유리에게 아이폰과 롱패딩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 정은혜의 개인전을 직접 방문해 축하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한편, 배우 수지는 넷플릭스 ‘이두나!’ 스태프들에게 고가 브랜드의 목도리를 선물했는데요.
수지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직접 포장을 산타처럼 하고 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스태프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더욱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김우빈과 수지 그리고 고윤정의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서 동료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감사함을 전하는 방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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