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효리 10년 만에 상업광고
이효리가 광고계에 복귀한 지 5개월 만에 최소 42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소속사 안테나에 합류한 이효리는 10년 만에 상업광고 출연을 재개했으며, 여러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는데요.
이효리는 롯데온, 리복, 롯데 렌터카, 뉴트리원, 달바, 풀무원 등 총 6곳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② 이효리 효과?
연간 광고 단가가 업계 최고 수준인 7억 원인 이효리는 이를 통해 약 42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롯데온의 경우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한 이후 매출과 거래액이 약 30% 증가했으며, 리복의 ‘펌프 패딩’은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풀무원은 이효리와의 협업으로 지구식단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으며, 달바는 이효리와 함께 비건 라이프 브랜드 비거너리를 홍보 중입니다.
이효리는 과거 채식주의와 동물 보호를 위해 광고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최근 복귀 결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는 “모든 행동에는 생각이 있었고, 그 생각이 변했다”며 “많이 벌어서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효리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트렌드 선도력은 앞으로도 광고 업계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③ 제주도행 비행기에서
한편 이효리가 제주도행 비행기에서 희귀병을 앓는 팬과의 만남을 가진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최근 한 유튜버가 이효리와의 만남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효리의 따뜻한 인간미와 배려심이 돋보였습니다.
이효리는 영상에서 유튜버의 투병 과정에 대해 자세히 물으며 진정한 공감과 위로를 전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유튜버와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유튜버의 연애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도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유튜버는 수포성표피박리증이라는 희귀 피부병을 앓고 있으며, 투병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효리와의 영상 공개 후 구독자 수가 4만 명으로 증가해, 이효리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효리의 이러한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녀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좋은 예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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