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고준희 4년만에 브라운관 컴백
패션계의 독보적인 아이콘, 배우 고준희가 다시 한 번 브라운관으로 돌아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 ‘최고의 히트작이 단발’이라는 명성을 얻은 고준희는 예능, 광고, 화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특히 지난해 뷰티 예능 ‘올 댓 뮤즈 4’의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만났죠.
고준희의 독특한 스타일링은 틱톡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 영상으로 ‘트렌드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본 인기 유튜버 HIRO와의 콜라보 콘텐츠까지 진행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2024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전세역전’을 통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데요.
극 중 카페 사장이자 세입자 반장인 ‘희선’ 역을 맡아 부당한 일에 목소리를 내고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고준희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의 ‘본업 모드’ 복귀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② 고준희 데뷔
한편 패션과 뷰티의 아이콘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그녀는, 2013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그녀는 예뻤다’ 등 여러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죠.
③ 단발머리 아이콘
고준희는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로 ‘단발머리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는데요.
그녀는 “단발머리는 2012년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헤어스타일링 비법을 공유했는데요.
최근 고준희는 새 소속사와의 계약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광고 모델로서뿐만 아니라 뷰티 예능 프로그램의 뮤즈로서도 활약하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죠.
고준희의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고준희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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