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소진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소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그녀는 현재 연기자로 전향해 ‘최고의 결혼’, ‘스토브리그’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걸스데이 활동 당시에는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공대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1986년생인 박소진은 현재 37세로, 걸스데이 멤버 중 다소 나이가 많아 ‘소진이모’라는 애칭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② 안찌는 체질이라 일부러 살 찌운다?
그녀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49kg 몸무게에 22인치 허리를 유지한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또한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며 컴백 전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몸을 불려야 하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근 박소진은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주월’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는데요.
지난 7월에는 ‘이로운 사기’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박소진의 연기자로서의 변신과 다재다능한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는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③ 박소진 결혼
한편 박소진은 지난달 배우 이동하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날은 걸스데이 멤버 민아, 유라, 혜리 모두가 참석했으며 혜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소진과 이동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사진에는 박소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혜리, 민아, 유라 등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소진의 환한 웃음과 멤버들의 감동적인 표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소진과 이동하는 전날 서울의 한 장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으며, 이들의 결혼 소식은 박소진이 지난달 SNS를 통해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하면서 알려졌는데요.
멤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한 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뜻깊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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