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미국 유타 주립대학교
배우 차주영은 말레이시아 유학 후 미국 명문대인 유타 주립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인재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한국어 등 다섯 언어에 능통한 재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뉴욕에서 금융인의 길을 걷고자 했던 그녀는 빼어난 외모로 인해 연기자로의 길을 제안받아,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주연 역으로 연기 데뷔를 하며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습니다.
② 미국 명문대 출신 차주영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 ‘기름진 멜로’, ‘저글러스’ 등에 출연했지만, 다소 무명 시절을 겪었던 차주영은 2023년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스튜디어스 혜정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2023년 3월에는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는데요.
현재 차주영은 tvN의 새 드라마 ‘원경’에서 원경왕후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이현욱이 태종 이방원 역, 이성민이 태조 이성계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차주영의 다양한 재능과 연기 열정은 그녀를 한국 연예계의 주목할 만한 인물로 만들었으며, 그녀의 다음 작품인 ‘원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③ 필리핀 2023 AAA
한편 차주영이 지난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아이콘상을 수상했는데요.
‘2023 AAA’는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차주영은 이 중요한 자리에서 영예의 상을 받았습니다.
차주영은 수상 소감에서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하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 글로리’ 팀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영어로 전했는데요.
그녀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특히, 강약약강의 표본인 캐릭터 최혜정을 생동감 있고 현실적으로 연기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차주영은 작품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주영의 2024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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