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40대 출산 늦었다고 느낀다.
대만 배우 임심여(47)가 최근 방송된 ‘히어 유 아웃’에 출연해 40대에 아이를 낳은 것에 대한 후회와 손자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임심여는 2016년 배우 곽건화(43)와 결혼하여 이듬해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딸은 6살인데요.
방송에서 임심여는 엄마와 딸이 되는 것을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역할로 꼽으며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나이를 고려하며 출산 시기가 다소 늦었다고 느끼고 있으며, 딸이 20살이 될 때 자신이 60살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후회의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② 40대 출산으로 80대에 손자 볼 수 있는 거 아닌지 걱정
또한, 임심여는 딸이 자신처럼 늦게 결혼하지 않기를 바라며, 80살이 될 때 손자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딸의 연예계 진출을 막으려는 의지를 드러내며 사이버 불링과 관련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임심여는 1997년 드라마 ‘황제의 딸’로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2010년 서울국제관광대상 연예인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③ 대만
한편 그녀가 활동하고 잇는 대만은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 역사적 유산이 어우러진 독특한 여행지입니다.
이 곳은 도시의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데요.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로, 번화한 도시의 모습과 전통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타이베이 101, 국립고궁박물관과 같은 현대적 명소와 더불어, 라오허제 야시장, 타이베이 공자 묘등 전통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도 많습니다.
지우펀은 대만 북부에 위치한 소도시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의 오래된 거리와 전통 찻집, 등불로 가득한 야경은 방문객들에게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선문대는 대만 중부에 위치한 자연 관광지로, 웅장한 대문 형태의 바위가 인상적인데요.
이곳에서는 대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타이난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역사적인 건축물과 문화 유산이 풍부한데요.
안핑 고성, 츠치사원 등은 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대만은 이처럼 도시의 현대적 매력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인데요.
자연 경관과 문화유산을 탐험하며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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