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놀던 언니
2023년 12월 12일 방송된 E채널과 채널S의 ‘놀던언니’ 에피소드에서는 이지현, 유빈, 주이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솔직하고 재미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노 필터 인물 퀴즈’를 진행했는데, 첫 번째 문제는 과거 채리나가 이지현에게 대기실에서 화투를 권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② 이지혜 폭로
문제가 제시되자 멤버들은 “담배”, “전자담배”, “연초”, “욕” 등을 외치며 채리나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나르샤는 “탈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정답은 채리나 본인이 밝혔는데, 그는 대기실에서 화투를 쳤다고 회상하며,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나르샤는 채리나와 백지영이 대기실에서 자주 화투를 치는 이야기를 했고, 이지혜는 백지영이 기획사 대표들과 화투를 쳤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는데요.
‘놀던 언니’는 음악을 사랑하는 여성 연예인들이 모여 그 시절의 가요계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특히 재미있고 유쾌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③ 이지혜 현역가왕
한편 2023년 12월 12일에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트로트 가수 한봄이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장 지목전’이 진행되었고, 한봄과 두리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현장 지목전’은 무작위로 선정된 참가자가 즉석에서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수는 연예인 평가단 10인과 국민 평가단 200인의 투표로 결정되는데요.
임신 9개월 차인 한봄은 무대에 앞서 “두리 이모를 먼저 집에 보내드리자”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습니다.
한봄은 김지애의 ‘물레야’를, 두리는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각각 선곡했는데요.
한봄은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걱정을 전하며 ‘물레야’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무대 후, 평가단과 참가자들은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특히 이지혜는 한봄의 숨찬 모습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대성은 두리의 무대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특히 투명 계단에서의 노래에 감탄했습니다.
남진은 두리의 퍼포먼스를 칭찬하며, 이 시대에 어울리는 가수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지혜는 한봄의 만삭 무대에 감동을 표현하며, “엄마는 강하다”고 말했는데요.
주현미는 한봄에게 노래 계속 여부를 물었고, 한봄은 엄마가 된 후 무대에서의 감정 표현이 깊어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83표 차이로 두리가 승리했고, 레전드 가왕 역시 만장일치로 두리를 선택했는데요.
이날 방송은 한봄의 열정과 두리의 뛰어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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