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다라박 비행 공포증
산다라박이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하지마!’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비행공포증에 대해 고백했는데요.
산다라박은 어릴 때부터 심각한 비행공포증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해외 스케줄이 많았던 시절, 승무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고 전하며, 비행기가 흔들릴 때마다 겪었던 공포와 불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요.
산다라박은 승무원들이 자신을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비행 중에 울거나 밥을 못 먹을 정도로 불안해했던 그녀를 위해 승무원들은 손을 잡아주거나 짜파게티를 끓여주고, 인형을 손에 쥐어주기도 했다고 말했는데요.
심지어 기장이 직접 찾아와 비행기의 안전성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2. 산다라박 어린 시절 이민이 원인?
산다라박은 자신의 비행공포증의 원인을 오은영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어릴 적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과 이별한 두려움이 비행공포증의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많이 극복했다고 덧붙였는데요.
산다라박의 이러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비행공포증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3. 조선의 사랑꾼2
한편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이하 ‘조선의 사랑꾼2’)에 새로운 커플로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합류한다고 제작진이 발표했는데요.
이들은 올해 7월, 4년간의 비밀 연애를 고백하며 내년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천둥과 미미 커플은 지난 달 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사진에는 천둥의 누나이자 2NE1 출신 산다라박과 또 다른 누나 박두라미도 함께 찍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2’는 이 커플의 ‘아이돌 시월드’ 입성 과정을 담을 예정인데요.
특히, 미미가 시누이이자 롤 모델인 산다라박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 과정은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천둥과 미미가 각자의 가족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 등 4명의 MC가 출연하며, 지난 시즌에서 활약한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도 다시 등장하는데요.
또한 ‘돌싱 커플’로 화제를 모은 김슬기와 유현철도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의 결혼 생활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조선의 사랑꾼2’는 다양한 커플들의 사랑과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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