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콩콩팥팥 인터뷰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 사옥에서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의 제작진, 하무성 PD와 노광수 작가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참여하는 코믹 다큐멘터리로, 친구들의 밭캉스(밭에서 즐기는 휴가)를 다룹니다.
② 콩콩팥팥 찐친 배우들의 이야기
하무성 PD는 출연진의 호흡에 대해 언급하며, 그들의 진정한 친밀함과 서로에 대한 애정이 프로그램에 잘 반영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실제로 친구들 사이의 따뜻함과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노광수 작가는 출연진의 귀여운 케미스트리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이들이 술 없이도 밤늦게까지 수다를 떨며 웃는 모습이 매우 사랑스럽고 순수하다”고 말했습니다.
하무성 PD는 또한 출연진이 스태프에 대한 배려심이 뛰어나며, 항상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게 유지한다고 언길했는데요.
그러나 이광수는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 말싸움이 있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하무성 PD는 “실제로 큰 다툼은 없었으며, 더위 때문에 잠시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광수 작가는 출연진의 화합과 긍정적인 태도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네 분 모두 ‘예스맨’처럼 항상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며, 의견 합치가 잘 이루어졌다”며, 출연진 간의 농담과 배려심이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이광수의 예능 감각은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졌다. 하무성 PD는 “이광수 씨의 활약이 프로그램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하며, 그의 유머와 상황에 맞는 리액션이 프로그램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광수의 ‘방울뱀 사건’과 희귀식물 중고거래 사기 등의 에피소드는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③ 김우빈 첫 고정 예능
김우빈의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는데요.
하무성 PD는 “김우빈 씨의 매력과 수다스러운 모습이 방송에서 잘 드러났고, 이광수 씨의 조언 덕분에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무성 PD와 노광수 작가는 출연진이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한 점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을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진정한 우정과 즐거운 순간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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