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뷔 제니 연애
방탄소년단의 뷔(김태형)와 블랙핑크의 제니(김제니)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지난해 여름 제주도에서 찍힌 차 안 사진을 통해 열애가 공개되었으며, 뉴욕으로의 출국과 비슷한 시기에 올린 사진을 통해 관계가 확실시되었습니다.
② 뷔 제니 연애 현장
또한 제니는 블랙핑크 정규 2집 발매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에 뷔를 초대했고, 뷔의 친구들과도 교류가 있었는데요.
올해 5월,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교제 1주년을 기념하는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들의 관계가 종료되었으며, 양측은 열애 당시와 비슷하게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사실상의 교제 인정으로 보여집니다.
③ 블랙핑크
한편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재체결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YG 측은 블랙핑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데뷔 이래,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의 더블 밀리언셀러, 빌보드 200 1위 등극, 코첼라·하이드파크 헤드라이너 출격 등 많은 기록을 세웠는데요.
최근에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통해 180만여 명을 동원하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YG와의 재계약을 통해 팀 존속과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지난 9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에서 멤버들은 블링크와의 영원한 유대를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의 계속되는 인연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빛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는데요.
블랙핑크는 YG의 지원 아래 신규 앨범 발매 및 초대형 월드투어 등 글로벌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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