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효진 무인도의 디바 종영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12부작의 여정을 마치며, 주연 배우 김효진이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극 중 스타성과 실력을 겸비한 연예인 ‘윤란주’ 역을 맡은 김효진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김효진은 자신이 연기한 ‘윤란주’ 캐릭터가 팬인 ‘목하'(박은빈 분)를 만나 다시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과정에서 겪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김효진과 박은빈 간의 ‘워맨스’는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로, 서로의 꿈을 실현시키는 쌍방구원 서사를 통해 해피 엔딩을 맞이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② 김효진 무인도의 디바 촬영 행복했다.
김효진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무인도의 디바’를 촬영하는 동안 윤란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히며, 감독, 작가, 스태프, 그리고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또한, 시청자들에게도 사랑과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효진은 “사랑스러웠던 ‘란주’를 떠나보내는 것이 아쉽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또 인사드리겠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러한 김효진의 소감과 다짐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며,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③ 강원도 춘천
한편 김효진은 지난 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함게 강원도 춘천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강원도 춘천은 서을 근교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남이섬은 나미나라 공화국의 콘셉트로 꾸며진 이곳은 마치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섬에 들어서면, 하늘자전거와 친환경 스토리투어 버스가 관광객들을 맞이하는데요.
이 수단들을 이용하여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으며, 메타세콰이어 나무와 단풍나무가 늘어선 길을 따라 이동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힐링 여행으로 특히 인기가 많으며, 섬의 곳곳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요.
남이섬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16,000원, 청소년은 13,000원, 어린이는 10,000원입니다.
배편은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10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며, 방문객들은 선착장 인근에 주차한 후 배를 타고 섬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섬은 특히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다양한 봄꽃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푸르른 나무들과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하는데요.
가을에는 단풍이 섬 전체를 아름답게 물들이고, 겨울에는 눈 덮인 풍경이 마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남이섬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인데요.
자연,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이 섬은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명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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