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남희 딩크족 선언!
김남희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아내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와 결혼관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김남희는 자신과 아내가 ‘딩크족’ (Double Income No Kids)으로 살기로 합의했으며, 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그는 “아이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이러한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② 김남희 결혼까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연극 활동을 통해 더욱 돈독해졌는데요.
김남희는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두 학번 아래였던 아내와 10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김남희는 “처음에는 ‘이 여자를 꼭 만나야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는데요.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촬영 중 결혼한 김남희는 비용 절감을 위해 비수기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결혼 6년 차인 그는 16년 동안 아내와 함께한 시간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남희는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에 이어 드라마 ‘패밀리’, 여행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드라마’,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배우로서 성장하면서 연기 지적을 덜 받게 되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두렵다”고 말하며 겸손함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재벌집’이 흥행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그 시기는 괴로웠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김남희는 현재 배우 김희선, 이혜영과 함께 드라마 ‘우리집’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③ 우리집
MBC가 내년에 편성을 확정한 새 드라마 ‘우리집’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와 정체 불명의 협박범, 그리고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의 공조를 통해 가족을 지키는 휴먼 블랙코미디입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남지연 작가가 극본을 맡고, ‘닥터로이어’와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이동현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우리집’에서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 문제 상담의 노영원 역을, 이혜영은 추리소설가이자 완벽한 어머니 홍사강 역을 맡았는데요.
김남희는 영원의 남편이자 자상한 아빠, 인정받는 의사 재진 역으로 출연합니다.
또한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베일에 싸인 여자 세나 역을 연기하는데요.
제작진은 “‘우리집’은 고부 갈등이나 흔한 가족 이야기가 아닌,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흔들리는 모든 것들과 가족들의 민낯을 그리는 드라마다”라며, 김희선과 이혜영의 색다른 워맨스(Womance)가 시청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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