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주호 가족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는 스위스 출신의 아내 안나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그들은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를 두고 있으며, 가족은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찐건나블리’네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주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안나의 철저한 경제 관념에 대해 밝혔는데, 가족이 함께 방송에 출연할 경우 출연료를 공평하게 나눈다고 공개했습니다.
특히 아이들만 출연할 경우, 자신은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박주호는 자신이 분장을 하고 출연한 방송에 대해 언급하며, 아내가 아이들의 출연료를 관리하고 있음을 나타냈는데요.
그는 가족 모두에게 동등한 출연료를 주어야 한다는 아내의 원칙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분장 한 모습을 본 아이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건후가 놀라고 진우가 울며 나은이는 “다음부터 하지 마 아빠”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② 박주호 아들 건후 꿈 축구선수
한편, 박주호의 아들 건후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는데요
박주호는 건후를 미래의 축구 선수로 소개하며, 건후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건후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재능은 이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의 미래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③ 바이에른 뮌헨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FC코펜하겐과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는 2023년 11월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일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렸는데요.
뮌헨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4전 전승을 달성하며 38경기 무패(35승3무)와 17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치며 연승 행진이 마감되었습니다.
이로써 뮌헨은 무패 기록을 이어가면서도 연승 기록은 17경기에서 종료되었는데요.
원정팀 코펜하겐은 뮌헨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같은 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갈라타사라이의 경기가 3-3으로 끝난 것을 고려하면, A조의 남은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코펜하겐과 갈라타사라이는 각각 승점 5점, 맨유는 승점 4점을 기록 중입니다.
뮌헨은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코펜하겐, 갈라타사라이와 함께 A조에 속해 있으며, 이미 조 1위와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는데요.
홈팀 뮌헨은 이날 4-2-3-1 전형을 선보였고, 원정팀 코펜하겐은 4-3-3 전형으로 맞섰습니다.
코펜하겐은 맨유와 갈라타사라이의 경기 결과를 확인한 후 뮌헨과의 경기에 임했으며, 뮌헨전에서 승점 3점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맨유와 갈라타사라이의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고, 이 결과는 갈라타사라이에게 승점 5점, 맨유에게 승점 4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뮌헨과 코펜하겐의 경기는 뮌헨의 연승 기록 종료와 함께 조별리그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더욱 명확히 했는데요.
조별리그 최종 6차전이 남아 있어, 각 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김민재가 최근 타박상으로 인해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C코펜하겐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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