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소담 눈
배우 박소담이 자신의 특징인 ‘무 쌍커풀’에 대한 일화와 연기 경력에 대해 밝혔는데요.
박소담은 한 방송에서 이준익 감독에게서 “네가 조선의 눈이다”라는 칭찬을 받았으며, 류승완 감독은 그녀의 눈을 ‘도화지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특징에 대해 박소담은 “성형으로 나올 수 없는 눈”이라며 자신의 개성으로 여기고 성형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② 박소담 ‘기생충’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으며 ‘제시카송’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AG어워즈 시상식에서는 샤를리즈 테론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고, 테론은 박소담의 연기를 극찬하며 친밀함을 나타냈습니다.
더불어, 박소담은 할리우드 배우들과 화보 촬영을 하고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최고 신인 12인’에 선정되었으며, 미국 문화 매거진 배니티 페어의 ‘할리우드 이슈’에 등장했는데요.
박소담은 12월 15일부터 방영될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③ ‘이재 곧 죽습니다.’
하병훈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제, 곧 죽습니다’는 주인공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의 심판을 통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경험하는 드라마인데요.
하병훈 감독은 원작 웹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창조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각적 재미와 죽음들이 연결되는 드라마적 연결성에 중점을 두고 각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서인국,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는데요.
하병훈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서 6개월 이상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배우들도 있다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다양한 배우들이 최이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리딩과 서인국의 연기 시연, 목소리 녹음 공유 등 여러 방법을 사용했다고 하병훈 감독은 전했는데요.
그는 매회 다른 장르와 배우가 등장하는 것에 주목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드라마 팬들을 위한 복선과 장치들이 숨겨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12월 15일 Part 1 전편 공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5일에 Part 2 전편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또한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죽음과의 데스게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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