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정우성 성시경
배우 정우성이 연애 사실을 인정한 최초의 배우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성시경 SUNG SI KYUNG’ 채널에 출연한 그는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정우성은 연예계의 커밍아웃 문화에 대해 언급하며, 연예인들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대중의 시선을 한탄했습니다.
② 정우성 이지아
특히 정우성의 과거 연인 이지아에 대한 관심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2011년 그는 이지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었습니다.
정우성은 이지아의 이혼 스캔들 당시 침묵을 지키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보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정우성은 과거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장기 연애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2004년에는 9년간 사귄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온라인에 글을 통해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 속에서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습니다.
현재 정우성은 이지아와의 공개 열애 이후 12년 동안 홀로 지내고 있으며, 최근 영화 ‘서울의 봄’과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③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겨울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떠올랐는데요.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봄’은 올해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전 흥행작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는데요.
개봉 4일 만에 100만, 6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10일째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벌어진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인데요.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아수라’와 ‘태양은 없다’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하반기 극장가에 ‘봄바람’ 같은 활력을 불어넣으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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