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나르샤 노빠꾸 탁재훈
가수 나르샤가 혼전임신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며,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지난 11월 30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나르샤가 출연한 ‘나르샤, 이것저것 열심히 하시는 한 때 골반 돌리던 아주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나르샤에게 “갑자기 결혼했는데 혼전임신한 것 아니었나”라고 질문했는데요.
하지만 나르샤는 이를 부인하며 “(혼전임신) 아니고, 아직 아이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2세를 아직 갖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정말 둘이 있는 시간이 아직까지 재미있다”고 밝혔습니다.
② 나르샤 결혼
나르샤는 현재 결혼 8년 차이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으로 활동 중인데요.
그녀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쇼핑몰 CEO 황태경과 결혼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나르샤는 자신의 개인적인 삶과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③ 놀던 언니
한편 나르샤가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놀던 언니’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E채널과 채널S의 새 예능프로그램 ‘놀던 언니’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렸습니다.
방현영 PD와 함께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 등 가요계의 베테랑들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놀던 언니’는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여성 가수들이 노필터 버라이어티로 뭉친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노는 언니’의 세계관을 확장한 것으로, 여성 셀럽들의 에너지와 인사이트를 탐구합니다.
방현영 PD는 쉬는 동안 셀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이들의 버티는 힘을 조명하고자 ‘놀던 언니’를 기획했다고 밝혔는데요.
100년 가까운 가요계 경험을 지닌 멤버들은 각자의 캐릭터와 시대별 키워드를 대변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도 눈에 띄는데요.
채리나와 이지혜는 서로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며, 팀워크와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지혜는 방송을 통해 진정한 리액션과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하며, 멤버들 사이의 진실된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는데요.
‘놀던언니’는 28일 첫 방송되었으며 가요계 베테랑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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