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하늬 드라마 컴백
배우 이하늬가 결혼과 출산 후 2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하늬는 새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주인공 조여화 역을 맡아,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밤에는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을 돌보는 전설적인 인물로 변신해 활약할 예정인데요.
이하늬는 앞서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② 이하늬 결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2021년 초에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과 진지하게 교제 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상대방의 신상정보 보호와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했습니다.
이하늬의 드라마 컴백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③ 새롭게하소서CBS
한편 이하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 후의 삶과 고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이하늬는 2021년 12월 이혜영의 소개로 만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어 2022년 6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하늬는 임신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기쁨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그녀는 ‘원 더 우먼’ 촬영 당시 피곤함과 부기를 경험했으며,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신 18주쯤 대학병원에서 받은 유전자 추적 검사에서 낙태 수술 준비를 권고 받은 시련을 겪었으나,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하늬는 남편의 지지와 사랑 덕분에 임신 기간을 축제처럼 보냈으며, 남편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는데요
이하늬는 2024년 1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통해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하늬의 솔직한 고백과 드라마 컴백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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