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리사 파리서 이강인 응원
블랙핑크의 리사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경기는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였는데요.
리사는 관중석에서 박수를 치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었으며, 특히 이날 같은 경기장에서 프레데릭 아르노도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② 리사 프레데릭 아르노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7월부터 열애설이 돌고 있으며,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LVMH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③ 이강인
한편 이강인 선수가 PSG의 선발 명단에 복귀해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현지 매체는 그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PSG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으며, 이강인의 팀은 조 2위를 유지했는데요.
1위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차지했습니다.
이강인은 최근 국가대표 A매치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보이고 있음에도, 프랑스 ‘RMC 스포츠’는 그가 벤치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이 매체는 PSG가 4-3-3 포메이션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강인의 포지션에는 다른 선수들이 선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며 매체의 예상을 빗나가게 했습니다.
이강인의 주전 경쟁은 PSG 내에서 치열한 상황이며, 우스만 뎀벨레와 비티냐와 같은 선수들이 그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이강인이 국가대표 경기와 강행군 일정을 소화한 후에도 팀에 복귀하여 선발로 출전한 것은 그의 지속적인 발전과 팀 내 위치를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이강인의 향후 활약과 PSG 내에서의 위치는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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