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현역가왕 첫 방송
MBN의 새로운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이 28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서혜진 사단이 기획 및 제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선발하는 취지로 론칭되었습니다.
서바이벌 예능에서 TOP7을 선출하는 동시에, 일본판 ‘불타는 트롯맨’인 ‘트롯걸IN재팬’에서도 TOP7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선발된 한국과 일본의 TOP7은 2024년 열릴 ‘트로트 한일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② 서혜진
서혜진 사단은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제작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이번 ‘현역가왕’, ‘트롯걸IN재팬’, ‘트로트 한일전’을 통해 글로벌 K-트로트 스타를 발굴하고자 하는데요.
서혜진 대표는 이 프로그램들이 현역 트로트 가수들의 기량과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첫 발판이 될 것이라며 큰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현역가왕’의 첫 방송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서바이벌 예능 사상 최초 ‘원 플러스 원’ 기획으로 독특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③ 린 현역가왕 출연?
가수 린이 ‘현역가왕’에 출연하여 ‘발라드 여왕’의 수식어를 접고 ‘0년차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MC 신동엽이 린을 소개하자, 린은 ‘0년 차’라는 명찰을 달고 조심스럽게 일어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트로트에 대한 강한 열정을 표현하며, 고민 없이 트로트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역가왕’ 경연 무대에서 린은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겸손한 인사로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녀는 첫 트로트 경연곡 ‘날 버린 남자’를 부르며 몸을 흔들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무대에 임했습니다.
크레아 스튜디오의 서혜진 대표는 린의 트로트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발라드 경력 23년 차이지만 트로트는 0년 차인 린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린의 ‘현역가왕’ 출연과 트로트 도전은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발라드뿐만 아니라 트로트 장르에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데요.
이러한 변신은 린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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