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남궁민 진아름
남궁민과 진아름은 오랜 열애 끝에 2022년 10월에 결혼했는데요.
진아름은 결혼 1년 만에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22일에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라며 소고기 미역국을 끓이는 모습을 공유했는데요.
이는 남궁민이 최근 ‘연인’ 드라마의 종방연을 마친 후의 일상이었습니다.
남궁민은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검은 태양’에서의 역할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수상 소감에서는 진아름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처음 만났고, 2016년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② 남궁민 ‘연인’
진아름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궁민의 공개적인 고백에 감동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는 남궁민의 프로포즈 영상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궁민은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남궁민은 드라마 ‘연인’에서의 열연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이 드라마는 지난 11월 18일 종방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③ 일상의 삶
한편 남궁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일상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사진들에서 그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캡 모자를 착용하고, 상하의 모두 연청 색상으로 맞춘 청청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차를 마시는 모습과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남궁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남자 주인공 이장현 역을 맡아 11개월에 걸친 촬영을 마쳤습니다.
사극 ‘연인’에서 보여준 한복 차림과는 대조적으로 일상복을 입은 그의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배우 서효림은 남궁민의 일상 복귀를 환영하는 “웰컴 백”이라는 메시지로 응원했습니다.
드라마 ‘연인’의 팬들은 극 중 여자 주인공 유길채(안은진 분)의 대사를 인용하며 “장현도령 돌아오시오”라고 댓글을 남기며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댓글1
우민영
남궁민은 정말 괜찮은 남자중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