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해리 싱어게인 3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의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종료되며, 23일 방송은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8%의 시청률로 이번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에서는 2.7%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에 올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극ROCK’팀과 ‘기타등등’팀이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극ROCK’팀은 임재범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로 심사위원 전원을 사로잡았으며, ‘기타등등’팀은 보아 ‘No.1’ 어쿠스틱 버전으로 상상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며 이해리의 눈물과 2라운드 최초 백지영의 기립 박수를 터트렸습니다.
② 이해리 ‘슈퍼어게인’ 사용
또한 ‘죽음의 조’에서 ‘고막남친단’팀이 승리를 거머쥐었고, 이해리의 슈퍼어게인 사용으로 31호 가수가 극적으로 생존했는데요.
‘질풍 로커스’팀은 74호 가수의 하차 후에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고, ‘싱바오’팀과 ‘전생 모녀’팀은 보컬 대결을 펼쳤습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3라운드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도 진행 중입니다.
③ 다비치 핑계고 출연
한편 최근, 이해리가 소속되어 있는 다비치가 유튜브 ‘뜬뜬’ 채널의 ‘핑계고’ 새 에피소드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촬영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단출한 환경에 놀라며 재치 있는 농담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강민경은 “카메라 한 대로 조회수 600만을 만들어 낸 거냐?”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이들은 ‘유퀴즈’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 이해리는 결혼 전이었던 이전 만남을 회상하며, 최근의 결혼 기념일을 언급했는데요
결혼 생활에 대해 이해리는 “너무 좋다. 강추한다”라며 긍정적인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했습니다.
한편, 강민경은 자주 받는 ‘결혼 관련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해리의 결혼으로 인해 ‘제 편이 한 분 더 생긴 느낌’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해리는 유재석에게 재치 있게 맞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다비치의 여전한 우정과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