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아이돌 태헌
과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메인 래퍼로 활동했던 태헌이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현재 상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태헌은 현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새벽 1시 반부터 아침 9시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주 6일 근무로 약 64만 원을 번다고 밝혔습니다.
② 아이돌 에서 공사장에 가기까지
태헌은 과거 공사장에서 일하며 겪은 어려움도 공개했는데요.
현금 1,200원과 통장 잔고 0원 상태에서 라면 반 개로 하루를 버틴 과거를 회상하며, 아이돌 활동으로 인한 금전적인 어려움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멤버들 간의 금전적 격차와 개인 정산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태헌은 동료이자 친구인 광희의 격려와 금전적 지원에 대해 언급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그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에 힘입어 상황을 잘 정리하고 내년 말쯤 컴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헌의 근황과 미래 계획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모아졌었는데요.
③ 최근 근황
최근에는 식당 점장으로 일하며 월 50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피부병 치료와 체중 증가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태헌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최근 뮤지컬 주연과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하나하나가 다 꿈같다”며 감격스러운 마음과 앞으로의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황광희, 임시완, 김동준, 박형식 등이 개인 활동으로 성공하며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그룹”이라는 오명을 받기도 했는데요.
2016년 이후 멤버들은 소속사와 결별하며 각자의 길을 걸었지만 여전히 서로 연락을 이어가며 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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