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소연 봉사 활동
연기 활동을 잠시 쉬고 있던 배우 김소연이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김소연은 최근 ‘행복공감봉사단’의 16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이 단체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소연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쁨 우리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했는데요.
이를 통해 그녀는 김장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봉사의 중요성과 기쁨을 강조했습니다.
② 이상우 김소연 부부
이와 함께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와 함께 2019년에도 부부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올XX에서 좋은 일을 하셔서 우리도 참여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는 4년 만에 다시 김장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사진을 공유하면서 “쑥스럽지만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올XX 가족들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봉사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는데요.
연예계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③ 이상우 안 싸우면 다행이야
한편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가 79주 연속으로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는데요.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안다행’ 146회는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8%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상우와 그의 절친들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함께하는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특집이 그려졌는데요.
이상우는 단합대회를 위해 친구들을 무인도로 초대했으나, 갯벌과 낚시 등에서 연이은 실패를 겪으며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상우가 제작한 낙지 미끼 탕후루가 통하지 않자, 심형탁은 “14년 동안 이상우가 영혼 가출한 모습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낙지 잡기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조개 등 다른 해산물을 확보하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족대질 낚시 시도도 쉽지 않았으나, 이민우가 등가시치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는데요.
저녁 식사 준비에서는 이민우와 이가령이 각각 등가시치 맑은탕과 해물 채소볶음을 만들었고, 이상우는 해물파전 뒤집기에 도전하여 마침내 성공하며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상우의 해물파전 뒤집기 성공 장면에서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는데요.
방송 말미에는 이상우와 절친들이 다음 날 계획에 실패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안다행’은 지속적으로 참신한 내용과 재미있는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