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최수영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
연예계에 어린 나이에 데뷔한 수영은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녀의 연예계 진출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캐스팅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동대문에서도 캐스팅되는 등 세번의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수영은 SM엔터테인먼트의 공개 오디션에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와 함께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특히 2002 월드컵을 겨냥한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 오디션에 참여해 최종 우승하며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route 0)의 한국 대표 멤버로 선정됐습니다.
이 덕분에 수영은 일본에서 3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했으며, 일본어를 마스터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당시, 수영은 일본어 실력으로 팀을 도울 수 있어 기뻤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에게 그룹 활동 중 슬럼프를 극복하고 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영의 이러한 활동은 그녀가 단순히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이제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② 최수영 ‘와이프’
배우 최수영이 연극 ‘와이프’로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데요.
글림컴퍼니는 최수영이 참여하는 연극 ‘와이프’가 다음 달 26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작품으로, 2019년 초연 당시 동아연극상 3관왕에 오르며 주목받았는데요.
이 작품은 여성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여러 시대를 거쳐 탐구하는데요.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이 끝나는 1959년부터 2042년까지의 시대를 아우르며, 여성과 성소수자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③ 성소수자 역할
극 중에서 최수영은 데이지 역을 맡아 박지아, 김소진과 함께 활약할 예정인데요.
이번 연극 출연은 최수영에게 연극 무대 첫 도전이며,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승주, 송재림, 정웅인, 오용 등 연기력 있는 배우들도 함께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와이프’는 여성과 성소수자의 삶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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