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임세미 연기 못해 많이 혼났다
임세미는 중학생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처음에는 뷰티 미용 섹션에서 작은 역할을 맡으면서 모델 일을 즐기기 시작했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반올림2’ 오디션에 참여해, 16시간에 걸친 최종 면접 끝에 배역을 따내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임세미는 ‘반올림2’에서 김희철과 함께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지만, 초기에는 연기를 못한다며 많이 혼났다고 회상했는데요.
그러나 그녀는 이러한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오디션에 참여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② 황금 연기상 수상
2014년에는 SBS 일일 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어 2015년 KBS2의 ‘오늘부터 사랑해’에서도 주인공 역할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2016년에는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서브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미니 시리즈 부문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임세미는 또한 ‘완벽한 아내’에서 불륜녀 역할로, ‘투깝스’에서는 소매치기 역할로 변신을 시도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지창욱의 아내이자 경찰 에이스로 출연하였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임세미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은 그녀의 성공적인 연기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③ 임세미 조현아의 목요일 밤
한편 임세미가 최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하였던 드라마 ‘최악의 악’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요.
임세미는 이 드라마에서 지창욱, 위하준과 복잡한 삼각 로맨스를 연기하고 있으며, 그녀의 캐릭터가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혔습니다.
임세미는 드라마 속에서 복잡한 러브라인이 펼쳐지는 것에 대해 “‘저 둘은 안 되는데 가까워지고 있네’라는 식의 사랑하는 관계”라고 설명하며, 특히 위하준이 맡은 기철 캐릭터가 자신의 캐릭터 의정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임세미는 또한 자신의 일상 루틴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그녀는 과거에는 루틴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지만, 루틴에서 벗어났을 때의 괴로움을 싫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일상에서 자신을 더 챙기기 시작했으며, 촬영이 없는 날에는 특별한 계획 없이 그날그날 행복을 찾아서 보낸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임세미의 솔직한 고백과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는 팬들에게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와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디즈니+의 ‘최악의 악’에서 활약한 임세미는 내년 상반기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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