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황보라 엄마 되다
황보라가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소식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드디어 아이 엄마가 된다”며 기쁨을 나눴으며, 현재 임신 3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황보라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시험관 시술의 경험과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습니다.
황보라는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지난해 11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는데요.
황보라는 SNS를 통해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행복했는데, 이런 사랑을 처음 느껴본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엄마가 되기 전까지 누군가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아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임신 소식은 황보라와 차현우 부부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에게도 큰 기쁨과 축복의 소식이 되었습니다.
② 3일의 휴가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황보라가 자신의 엄마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황보라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고 울었다며, 훌륭한 감독과 배우진 때문에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황보라는 어릴 적 엄마에 대한 한이 있었지만, 성장하며 그 감정이 변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결혼 후 부모님과 헤어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나, 영화를 다시 읽으며 더욱 감정이 깊어 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엄마의 밥이 그리워졌고, 엄마에 대한 생각을 더욱 깊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③ 황보라 일타 스캔들
이번 영화에서 황보라는 신민아와 친구 역할을 맡았으며, 과거에 출연했던 ‘일타 스캔들’의 역할과 비교하며 차이점을 설명했는데요.
또한, 촬영 중에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3일의 휴가’는 12월 6일 개봉 예정이며, 모녀 관계의 애틋한 그리움을 그린 힐링 판타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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