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강기영 유 퀴즈
배우 강기영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이후 달라진 인생을 공유했는데요.
강기영은 “앞선 작품이 잘 터져 작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장모님과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② 아빠 강기영
강기영은 과거 유재석이 사회를 본 자신의 결혼식과 장모님의 갤러리 관장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요.
유재석과 조세호는 그의 신혼집에 대해 드라마 세트장 같다고 놀라워했으며, 강기영은 장모님이 갤러리 관장이자 아내가 외동딸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강기영은 최근 아빠가 되어 행복감을 표현했는데요.
그는 “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표현하기 어렵다”며 “아들의 세상을 꾸며주는 조력자”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아빠’와 ‘안돼’라고 하며, ‘엄마’는 아직 어려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③ 3일의 휴가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강기영이 작품 선택 이유를 공개했는데요.
이 행사에는 육상효 감독과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습니다.
‘3일의 휴가’는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딸 진주(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영화인데요.
강기영은 복자의 휴가를 돕는 가이드 역할로 출연해 유쾌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강기영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이 작품이 가족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했으며, 가족을 되새기는 기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버지이자 아들로서의 강기영은 “과거에는 아들의 입장이 컸지만, 지금은 아버지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가족애에 대한 깊은 생각을 나눴습니다.
강기영은 신입 가이드 역할에 대해 “저승사자 역할이라고 들었지만, 이승과 저승의 이질감이 없는 느낌이었다”며, 감독의 디렉션을 받아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어려움 없이 신입 가이드 역할에 몰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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