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장영란 한창 부부싸움
방송인 장영란이 최근 부부 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11월 16일 자신의 채널 ‘A급 장영란’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녀는 남편 한창과의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영상 설명에서 장영란은 “이번 영상 촬영 직전에 진짜로 싸웠습니다”라고 밝혔고, 부부는 각방을 쓰고 3일 동안 말을 하지 않는 등의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의 싸움으로 촬영이 취소될 뻔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남편이 촬영을 하지 말라고 요청했고, 이에 화해를 시도했지만 자존심 싸움으로 인해 화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남편이 병원 홍보에 대해 생색낸다고 말하며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② 장영란 한창 극적 화해
방송에서 장영란은 남편이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자신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한창은 자신의 불만을 토로했으며, 부부는 음식과 가사 분담 등에 대해 이견을 보였습니다.
결국 한창은 장영란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건네며 화해를 시도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요구사항을 듣고 약속을 나누었는데요.
이 영상은 부부 간의 솔직한 대화와 갈등 해결 과정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장영란 부부의 이야기는 현실적인 부부 간의 갈등과 소통 방법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③ 공부왕찐천재
한편 장영란이 동료 홍진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1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홍진경과 이지혜와 함께 술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며 홍진경의 미담을 전했습니다.
장영란은 채널A, EN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출연 당시의 일화를 공유했는데요.
당시 장영란과 홍진경은 같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홍진경이 장영란에게 먼저 옷을 갈아입게 해주며 배려를 보였다고 합니다.
장영란은 이에 대해 놀랐다고 말하며, 홍진경이 자신의 옷이 더 예뻐서 갈아입겠다고 제안했던 것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장영란은 자신이 ‘길바닥 출신’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과거 인터뷰 경험을 통해 실제 만난 인물들에게 실망했던 적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이에 반해 홍진경은 만나고 나서도 실망하지 않은 사람 중에서 최고라며 그녀를 칭찬했습니다.
이 영상은 장영란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홍진경에 대한 그녀의 진심 어린 칭찬이 돋보이는 대목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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