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제니 50억 빌라 현금 구입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 인근의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5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제니는 지난 7월 해당 빌라를 구매하고 이사와 전입신고까지 마쳤으며, 매매계약은 지난 2021년 2월에 체결되었습니다.
② 욕실만 3개 초호화 빌라
제니가 구매한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에 방 5개, 욕실 3개 구조로, 이종석, 싸이, 션-정혜영 부부 등 유명 셀럽들이 거주하거나 소유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제니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로 약 1,05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분기 보고서에서 블랙핑크와의 전속 계약이 유지되고 있음을 밝혔는데요.
제니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③ 제니 몸매 비결은 나트륨 조절?
한편 과거 제니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 중 하나로 ‘짠 음식 섭취 자제’를 꼽았는데요.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제니는 163cm, 45kg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제니는 방송에서 패션쇼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화제가 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유했는데요.
그녀는 활동 중 얼굴이 동그랗게 나올 때 ‘만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이럴 때마다 짠 음식을 피한다고 밝혔습니다.
짠 음식은 체내 나트륨 섭취를 늘려 붓기를 유발하고 체액이 머무르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제니는 이를 감안하여 활동 기간 동안 짠 음식을 피함으로써 건강과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제니의 이러한 관리 방법은 그녀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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