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서른도 안 됐는데 나이 많다고 욕 먹었다…

① 권은비 워터밤 여신

올여름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솔로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권은비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나이와 체중에 관한 댓글로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방송에서 과장된 캐릭터로 인한 비판에도 마음 아파했습니다.

② 권은비 아닌 선넘비?

1995년생인 권은비는 방송에서 자신의 나이에 대한 댓글이 특히 마음에 걸렸다고 털어놓았는데요.
또한, 그녀는 ‘선넘비’라는 별명에 대해 회사의 반응이 처음엔 부정적이었으나, 화제성을 인식하고 점차 이해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동했는데요.
아이즈원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걷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③ 사계절 퀸

최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가수 권은비가 ‘서머퀸’을 넘어 ‘사계절 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권은비는 콘서트와 신곡 ‘라이크헤븐’ 발매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권은비는 대학 축제에서 받는 에너지에 대해 언급하며, 대학교 축제에서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는데요.
그녀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무대에서의 플래시 이벤트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습니다.
권은비는 올해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내년에는 사계절 퀸을 꿈꾸고 있으며,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올해 안에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포부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