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시혁 엄정화 우결?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의 과거 인연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11월 13일, ‘BANGTANTV’ 채널에서 공개된 ‘슈취타’ 22회 에피소드 티저에서 엄정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방시혁과 함께 출연할 뻔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② 엄정화 우결 미출연 후회
엄정화는 “방시혁 씨를 처음 봤을 때 너무 후회했다. 그때 ‘우결’에 출연할 걸 그랬다”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는데요.
이에 대해 방 의장은 과거 엄정화의 팬임을 밝히며 ‘우결’ 출연에 대한 농담을 했었고, 엄정화는 두 사람이 이미 ‘초대’, ‘Cum 2 Me’ 등의 음악 작업을 함께했기 때문에 방시혁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방시혁과 엄정화를 새 커플로 추천하는 네티즌의 반응에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엄정화와 방시혁의 이색적인 인연과 에피소드는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③ 방시혁 기부
한편 방시혁이 한국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유재하음악장학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방 의장은 1994년 제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기부는 그가 음악계에서 경험한 성장과 성공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해석됩니다.
유재하음악장학회는 1988년 설립되어 싱어송라이터 유재하를 기리며 후배 음악인들을 지원하는 장학회인데요.
이 장학회는 매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를 통해 실력 있는 신진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방시혁 의장을 비롯한 여러 유명 뮤지션들이 이 대회 출신입니다.
방시혁 의장은 기부금과 함께 ‘한국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유재하음악경연대회의 역할이 크다’며 이번 기부의 의미를 강조했는데요.
또한, 방 의장은 ‘제34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에 축하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방시혁 의장의 기부는 한국 대중음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유재하음악장학회와 유재하 동문회에 큰 영감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장학회 측은 방 의장의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유망한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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