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추신수 저택 공개
SSG랜더스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하원미는 “추 패밀리 하우스의 랜선 집들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게시하며, 5,500평 규모의 초호화 럭셔리 대저택을 소개했습니다.
이 집은 텍사스 최고 부촌에 위치해 있으며, 하원미는 거실과 야외 수영장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영상에서 “야외 수영장에서 연결된 리빙룸 공간은 평소에 시원해서 자주 앉아서 휴식을 즐긴다”며 집의 일부만을 소개하고 다음편에 더 많은 내용을 공개할 것임을 밝혔는데요.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② 과거 주택 화재
이와 별개로, 하원미는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 공개했던 텍사스 주택이 화재로 인해 소실된 사실을 밝혔는데요.
이전 주택은 산불이 아닌 집안에서 발생한 불씨로 인해 소실되었으며, 현재 하원미 부부와는 관련이 없는 집임을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하원미의 새 집 공개와 과거 집 화재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한 추가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③ 추신수 12억 이상의 선행
한편 추신수가 ‘행복 랜딩 캠페인’을 통해 총 1억390만원을 기부했는데요.
이 기부금 전달식은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추신수는 2021년부터 ‘드림 랜딩’ 프로젝트를 시작해, 야구 꿈나무와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는데요.
올해 ‘행복 랜딩’ 캠페인을 통해 순직 경찰 및 소방공무원 가족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지원했으며, 기부금은 정규시즌 동안 추신수의 안타, 득점, 홈런 등에 따라 적립되었습니다.
전달식에는 추신수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조상범, 굿네이버스 서부지부장 김미주, 참수리사랑 위원장 박노아 등이 참석했는데요.
행사는 캠페인 취지 소개, 기부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추신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12억590만원의 기부금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했으며, 하반신 마비 UFC 선수에게 재활치료비 전액 후원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번 기부금은 순직 경찰 및 소방공무원 가족과 한부모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