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박성호 솔직고백
개그맨 박성호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11살 연하 아내와의 스킨십에 대한 고충을 공개했는데요.
방송에서 동료 개그맨 박준형과 박영진과 대화를 나누는 중, 박성호는 잠자리에서의 스킨십이 줄었다며, 아내가 “냄새난다”며 장난스럽게 토로했습니다.
② 박성호 11살 연하 신부
이에 박준형은 연령 차이로 인해 스킨십에 변화가 올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가볍게 농담을 건넸는데요.
반면, 개그우먼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의 애정을 드러내며 대조를 이뤘습니다.
박성호는 자신이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인정하는 등, 결혼 생활의 소소한 일화를 나누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③ 비보티비
코미디언 박성호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공개된 ‘개세모 EP.10’ 영상에서 선배 코미디언 송은이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는데요.
동갑내기임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과거 지방 프로그램을 돌며 함께 막내 생활을 했었다고 박성호는 회상했습니다.
그는 송은이의 현재 성공을 보며 세월의 변화에 대해 씁쓸하게 웃으며 한탄했다. 동료 정범균은 박성호의 이런 태도에 장난스럽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고, 박성호는 성공한 동료를 보는 것이 부러움을 느끼게 한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김숙과의 관계도 언급하며, 박성호는 김숙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오랜만에 만나지 못한 사이가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개그콘서트’에서의 자신의 인기 캐릭터 ‘갸루상’을 언급하며 과거 바쁘던 시절을 회고했습니다.
이 영상은 코미디언들의 웃음 가득한 이야기와 함께 업계의 친목과 동료애를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박성호는 지난 30일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해 그의 요들송 실력이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성호는 요들송을 통해 각종 행사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고, 이 기술이 그를 ‘살렸다’고 표현했습니다.
MC로서의 인지도 문제를 요들송으로 극복했음을 밝히며, 이러한 이색적인 재능이 행사 주최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박성호는 현재 정치인 성대모사를 연습 중이라며, 그의 새로운 개인기를 라디오 방송에서 선보여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문천식은 박성호의 성대모사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톤이 실제 정치인과 비슷하다고 칭찬했습니다.
박성호의 유머와 다재다능한 재능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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