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싱어게인 3 잊혀진 목소리들
JTBC의 ‘싱어게인3: 무명 가수전’이 지난 9일 방송에서 화제의 1라운드를 마쳤는데요.
다양한 경력의 참가자들이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 저조와 달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경연에 다시 나선 익숙한 얼굴들과 새로운 실력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싱어게인3’ 3회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연과 함께 오디션 우승자들의 재등장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각자의 고민과 도전 이유를 밝힌 가운데, 일부는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과거 오디션에서 이름을 날렸던 김지수, 김현수 등 탈락의 아픔을 맛본 이들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특히 주목받은 참가자는 홍이삭과 임지수였는데요.
홍이삭은 ‘슈퍼밴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제한된 무대와 내면의 한계감을 극복하고자 ‘싱어게인3’에 참가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숲’을 열창하며 올어게인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임지수 역시 ‘기다린 만큼, 더’를 독특하게 소화해 7어게인을 획득했습니다.
② 싱어게인 3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타 등용문을 넘어, 음악계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데요.
많은 오디션 우승자가 또 다른 경연에 참가하는 모습에서, 화제성과 대중의 관심이 가수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싱어게인3’은 이제 절박한 가수들에게 마지막 희망의 무대가 되어,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③ 백지영 슈퍼 어게인
참가자들의 파워풀하고 감동적인 무대와 심사위원단의 진정성 있는 심사평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7.3%를 기록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등극했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이 슈퍼 어게인을 사용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다양한 무대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의 열창이 이어졌는데요.
또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OST 무대와 오디션 최강자들의 등장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심사위원 임재범의 따뜻한 조언은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합격한 참가자들과 추가로 합격한 4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고, 2라운드는 팀 대항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싱어게인3’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반영하여 온라인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으며, 참가자들에 대한 지지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는데요.
‘싱어게인3’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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