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동호 윤조 결혼
김동호와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오는 11월 19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졌는데요.
두 사람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사적인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뮤지컬 동료들이 사회와 축가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호는 지난 9월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는데요.
그는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인생의 장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조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김동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② 김동호 혼례대첩
김동호는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해 ‘반짝반짝 빛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활약했고, 현재 KBS 2TV ‘혼례대첩’에 출연 중인데요.
윤조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하다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한편 김동호가 현재 출연중인 혼례대첩의 한복과 세트제작 비밀이 밝혀졌는데요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의 조상경 의상 감독과 하지희 미술 감독이 최근 진행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속 한복과 세트의 세심한 제작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청상부마와 청상과부의 결혼 대작전을 그린 코믹 멜로 드라마로, 방영 이후 ‘눈이 즐거운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③ 혼례대첩 의상
조상경 감독은 ‘혼례대첩’에 어울리는 한복 실루엣을 찾기 위해 16, 17세기의 디자인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캐스팅된 배우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을 찾아가며, 로맨스의 성격상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 인물들, 한국 풍속화의 인물들, 식물 사전에 나온 그림들까지 참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상이 화면에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했으며, 각각의 사랑스러운 연인들에게 공감 가는 콘셉트를 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하지희 미술 감독의 세트 제작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혼례대첩’은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고증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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