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한고은 감동적인 가족 사랑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 씨와의 결혼 생활 속에서 겪은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4살 연하의 신영수 씨와 2015년 화려하지 않은 결혼식을 올린 후, 두 사람은 함께 시아버지의 간암 투병을 돌보며 효심 깊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고은은 남편과 함께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준 ‘효녀’로도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② 한고은 솔직한 결혼 생활 공개
빠른 결혼 결정 후에도 두 사람은 SBS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그들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한고은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와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③ 첫 부부싸움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의 최근 방송된 ‘신랑수업’ 에피소드에서는 이들이 결혼 생활 중 겪은 첫 부부 싸움에 대한 일화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는데요.
한고은은 결혼 전 싸움이 없었지만, 결혼 후 처음으로 싸우게 되었을 때 남편에 대한 실망감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한 방송에서는 첫 부부싸움에 대해 서로 다른 기억을 공유하며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고은은 또한 시어머니가 준비한 밑반찬을 사야에게 건네는 등 가족들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형탁은 한고은이 결혼식 뒤풀이 비용을 결제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여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는데요.
이처럼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편 연상연하 커플인 한고은과 신영수는 현재 자녀는 없으며, 신영수 씨의 직업은 홈쇼핑 MD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퇴사하고 다른 직업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이들 부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부의 롤모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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