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종석 윤아 ‘예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동료 배우 이종석으로부터 받은 ‘예쁘다’는 칭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과거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윤아는 이종석과의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윤아는 “이종석에게 꽃을 건네며 ‘축하해’라고 인사를 전했을 때, 그가 ‘예뻐’라고 답변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종석의 뜻밖의 칭찬에 당황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윤아는 이종석의 친절한 말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② 윤아 이종석 빅마우스
두 배우는 2022년에 방영된 tvN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부부 역할로 출연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는데요.
그들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 작품을 통해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종석과 윤아의 멋진 연기 협업은 ‘빅마우스’가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는 데 일조했으며, 두 배우의 섬세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는데요.
이로써 윤아는 소녀시대의 멤버에서 더 나아가, 연기 분야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③ 파리 패션위크
한편 윤아가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인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하여 트와이스의 모모와 감격스러운 만남을 가졌는데요.
윤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를 통해 ‘미융미융X파리 출장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윤아가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향하는 여정이 담겼는데요.
특히 윤아는 “쇼를 보기 위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새로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윤아는 “머리가 상해 1년 만에 자르게 됐다”며 소통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파리에 도착한 그녀는 명품 매장 탐방과 도시 곳곳을 배회하며 다양한 사진을 남기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패션위크 쇼에 참석한 윤아는 트와이스의 모모와의 우연한 만남을 가졌는데요.
두 스타는 반가움을 나누며 함께 사진을 촬영했고, 이후 윤아는 모모에게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모모는 “눈 감은 거 빼고는 다 괜찮다”고 농담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쇼가 끝난 후, 윤아는 “호텔에서 쉬다가 디너 파티에 참석할 것”이라며, 파리에서의 바쁜 일정을 소화한 후기를 전했는데요.
그녀는 파리의 날씨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추울 줄 알고 따뜻한 옷을 준비했는데 의외로 조금 더웠다”며, 그날의 패션을 클래식하게 마무리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디너 파티에서 윤아는 모모와 재회하여 두 사람은 서로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윤아는 “모모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아와 모모의 이번 만남은 두 아티스트의 긴밀한 우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K-pop 아이돌이 세계 패션 무대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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