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수지 남성 스타들의 이상형
가수 겸 배우인 수지가 남성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인데요.
최근 차은우는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상대 여배우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수지를 최종 1위로 꼽았습니다.
차은우는 수지 선배와 함께 학원물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바람을 전했는데요.
이외에도 서강준, 공유 등 여러 남자 배우들이 수지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② 수지 의료 전문가들이 뽑은 미모
Mnet 방송에서는 수지를 ‘첫사랑의 아이콘’이자 한국의 완벽한 미인 중 유일한 20대로 선정하며 그녀의 높은 미모 지수를 강조했는데요.
의료 전문가들이 선정한 완벽 미인 10인에 이름을 올린 수지는 ‘전체적인 조화’에서 사실상 1등으로 평가받으며, 그녀의 아름다움이 과학적인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수지의 데뷔 과정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슈퍼스타 K’ 오디션장에서 화장실을 가는 길에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일반 오디션 참가자들과는 다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당시 화장 없이 대충 묶은 머리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외모로 캐스팅에 성공, 연습생 생활을 거쳐 불과 4일 만에 JYP와 정식 계약을 맺게 되었는데요.
수지는 미쓰에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배가본드’,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그녀가 국민 첫사랑에서 더 나아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③ 이두나!
한편 연기력과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수지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를 통해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요.
지난 20일에 공개된 ‘이두나!’는 장유하 작가의 극본과 이정효 감독의 연출 아래, 수지가 주인공 이두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말 그대로 수지의 존재감을 증명하는 무대가 되었는데요.
주인공 원준(양세종 분)과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아이돌로서의 삶과 은퇴 후의 삶을 그린 ‘이두나!’는 수지가 화면을 장악하는 힘을 보여주는 드라마였습니다.
원작 웹툰의 인기에 힘입어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는 이 작품은 수지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수지는 이두나 역을 통해 자신의 아이돌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미쓰에이 멤버로서의 활동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을 살려, 이두나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습니다.
수지의 연기력은 ‘안나’에서의 인상적인 연기에 이어 더욱 깊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녀는 극중 이두나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수지는 원준과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이두나 개인의 내면적 고민과 아픔까지도 진정성 있게 표현해냈습니다.
무대 위에서의 노래와 춤은 물론, 각종 감정 표현 하나하나에서도 그녀의 진가가 드러났는데요.
우리에게 친숙한 아이돌 수지의 모습에서 한층 성장한 배우 수지로서의 모습까지, ‘이두나!’는 그녀의 다양한 면모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제 수지는 단순히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는데요.
‘이두나!’를 통해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수지에게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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