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손태영 뉴욕에서 선보인 드레스룩
배우 손태영이 또 한 번 그녀의 우아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평소 우아한 스타일과 뛰어난 패션 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손태영은 뉴욕에서 열린 이브닝 칵테일 축하 자리에서 뛰어난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데요.
바지 수트에 기다란 트레인이 매치된 드레스로,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계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큰 키가 이러한 복합적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② 손태영 173cm 모델 뺨치는 비율
특히,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드레스를 선택한 손태영은 리본을 추가하여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그녀는 장신의 키를 활용해 여신 같은 롱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려한 자태를 과시했는데요.
손태영의 드레스 선택이 인상적이었던 또 다른 부분은 튜브톱 스타일의 상의였습니다.
목걸이를 생략하고 롱귀걸이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포인트를 준 그녀의 패션은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173cm의 키를 자랑하는 손태영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함께,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으로 또 한 번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그녀의 이번 드레스룩은 단연 돋보이며, 많은 패션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③ 권상우 팔뚝 문신
한편 배우 권상우가 자신의 팔뚝에 새긴 의미 깊은 타투를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최근 손태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 부부는 밸런스 게임을 즐기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게임이 끝나갈 무렵, ‘모든 기념일을 챙기고 싶어 하는 애인 대 아무것도 안 챙기는 애인’이라는 질문에 두 사람은 모두 기념일을 챙기는 애인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권상우는 “기념일을 잘 챙긴다”는 손태영의 말에 자신의 타투를 공개하며 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그의 팔뚝에는 가족의 이름과 생일이 적힌 타투가 있었으며, 이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 촬영 당시 유명한 타투이스트에게 작업 받은 것이었는데요.
권상우는 타투를 한 후 어머니와 아내 손태영 씨로부터 볼멘소리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타투가 진짜인 줄 알지 못한 손태영은 “장난하지 말라”며 놀랐다고 전했는데요.
권상우는 처음 아내에게 카톡으로 타투 사진을 보냈을 때, 아내가 볼펜으로 그린 것으로 착각하고 지우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에도 불구하고, 권상우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몸에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진 것을 보고 매우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후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소통 방식과 가족 사랑이 담긴 일화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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