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지민 졸업사진 공개
인기 코미디언 김지민이 최근 인터뷰에서 여러 논란과 그 후의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했는데요.
김지민은 “예쁜 코미디언은 웃기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초기 데뷔 시절부터 있었던 편견과의 싸움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성형 논란이 일자 쌍꺼풀 수술만 했다며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쌍꺼풀이 생겼다. 개그맨이 되고 한 번 더 생겼다. 의느님의 힘을 빌렸다”는 그녀의 말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② 김지민 진솔한 고백
흔히 김지민의 얼굴 변화에 대한 많은 오해 중 하나는 턱 성형에 관한 것인데요.
그녀는 이에 대해 “스물세살에 데뷔했을 때 지금보다 8kg가 더 나갔다. 다이어트를 해도 성형했다고 하더라”라고 해명했으며, 이와 관련된 오해로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성형과 관련된 논란을 코미디의 소재로 이용하며 그 동안의 힘든 시간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는 김지민은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게 그냥 기분 좋았죠. 근데 독이 되더라고요.”라며 그 후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그녀는 시간이 지나며 받는 시선과 대처 능력에 대한 변화가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김지민은 “사실 제가 예쁜 건 아닌데…그래도 예쁜데 웃긴다는 말이 가장 기쁜 것 같아요. 그렇게 되기까지 오래 걸렸죠. 되게 원하고 갈구했어요. 기회만 주어져라 소망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③ 음악 여행 플리
28일 공개된 SBS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이하 ‘여행: 플리’)에서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 하리원의 다섯 멤버가 베트남 호찌민에서의 버스킹 도전을 펼치게 되는데요.
이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은 “단체 버스킹을 진행하려면 공연할 장소를 찾아야 한다”는 제작진의 지령을 따라 베트남의 다양한 문화와 미션을 경험하게 됩니다.
‘버스킹 삼총사’로 불리는 케이시, 최유리, 경서는 호찌민 여행에 앞서 홍대에서의 첫 버스킹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그들의 활동은 ‘찐 맏언니’ 김지민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해집니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의 네 멤버가 베트남 인기 스타이자 한국 출신의 하리원을 스페셜 멤버로 맞이하는데요.
하리원은 다양한 베트남 음식과 함께 현지 문화를 멤버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특히, 다섯 멤버들은 호찌민의 명물인 호티키 시장에서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의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버스킹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곡들로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또한, ‘여행: 플리’에서는 멤버들의 신곡도 OST로 공개됐는데요.
첫 OST로 발매된 경서의 ‘거절은 거절할게’는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유리의 ‘밤, 바다’는 29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는 음악과 여행의 조합으로 다양한 문화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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