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강소라 만삭 모습 공개
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와 환호를 받고 있는데요.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후 딸 한 명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만삭의 모습을 공개, 둘째임신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이 사진 속에서 강소라는 만삭의 배를 감싸며 시크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둘째 축하해요”, “아기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기원합니다”, “우와 너무 축하해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송하며 그녀의 둘째 임신을 축하하였는데요.
현재 강소라는 둘째 아기를 기다리며 태교에 전념 중입니다.
그녀의 소속사 플럼에이엔씨는 “강소라 배우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배우의 활동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전했는데요.
② 복귀 6개월 만에 복근 완성
강소라는 첫째 출산 후 복근 회복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주목받았었는데요.
지난 ‘남이 될 수 있을까’로 활동을 재개한 그녀는 복귀 후 6개월 만에 복근을 재탄생시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의 완벽한 몸매 비결로 발레와 식이요법을 꼽았는데요.
“살을 빼기 위해 가장 먼저 했던 것이 자세 교정”이라며 건강한 몸매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③ 강소라 유튜브 컴백
강소라가 D라인 공개에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재개하며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시작했는데요.
24일, 그녀는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 배우 강소라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15년차 배우로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강소라는 “오늘로 데뷔 5098일째. 막연히 배우를 동경하던 초심을 생각하며 15년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데뷔작 ‘4교시 추리영역’에 대한 회상을 통해 초창기의 서투른 연기에 대한 후회와 함께 ‘미생’, ‘써니’ 같은 대표작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결혼 후의 공백기에 대한 부담감, 두려움 그리고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기쁨 등을 공유하며, 첫 아이 출산 후의 드라마 복귀를 언급하며 선배들의 지지를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강소라는 둘째 임신 중인 현 상황에 대해 “밸런스를 잘 맞춰 가족과 직업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3년 전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 대한 생각도 공유한 강소라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위해 다양한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는데요.
특히 ‘서준맘 강유미’와의 콜라보를 기대하며 팬들의 댓글과 소통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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