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소유진 다양한 운동 습관
알려진 바와 같이, 배우 소유진은 체력 관리와 몸매 관리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운동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평상시 어떤 운동을 선호하는지 소유진의 운동 루틴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야외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들 부부의 활기찬 모습이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② 소유진 등산
또한, 소유진은 배우 이시영과 함께 등산을 다니는 모습도 여러 차례 공개했는데요.
그녀의 스타일리쉬한 등산복 착용법은 많은 여성들의 스타일 참고 지점이 되었습니다.
프로필 상 키 170cm, 몸무게 50kg의 그녀는 그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며 등산길을 걷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집에서의 요가 실습도 팬들과 공유했는데요.
소유진은 팬들에게 운동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녀만의 요가 포즈를 선보이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폼롤러를 활용한 요가 포즈로 다양한 운동 루틴을 보여줬습니다.
소유진의 꾸준한 운동 루틴은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것으로, 팬들에게도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③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한편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요리 지도 과정 중 잔소리에 대한 속상함을 고백했는데요.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함께 헬스장을 운영하는 ‘따로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남편이 운동 중인 아내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특히 “너랑 나랑 24시간 붙어있는데 맨몸 운동하는 꼴을 못 봤다”는 남편의 지적이 돋보였습니다.
이에 소유진은 “아내 분이 남편분 도와주려고 트레이너를 준비한다니 놀랐다”며 물었고, 남편은 연애 시절, 운동 지도로 인한 갈등 때문에 헤어질 뻔한 경험이 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를 듣고 소유진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남편(백종원)이 요리를 알려주면서 잔소리를 하면 정말로 속상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백종원 채널을 통해 요리법을 배우고 있어. 그곳에서는 백종원 씨가 웃으면서 알려주니까 편하다. 그대로 따라하면 남편도 맛있다고 칭찬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런 솔직한 고백을 통해 소유진은 많은 부부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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