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장우 감량 비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장우가 그의 독특한 음식 철학과 함께 감량에 대한 자신만의 비법을 공유했는데요.
이장우는 프로그램에서 ‘쩝쩝박사’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그만의 특별한 음식 철학을 선보였으며, 그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장우는 “몸무게가 93kg에서 20시간 단식을 통해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수분 감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촬영 전에는 물만 마시며 감량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화면에 얼굴 라인이 더 선명하게 나타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② 이장우 간헐적 단식효과
하지만 이런 방식의 감량에는 부작용이 따르는데요.
그는 “성대에 문제가 생겨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간헐적 단식’ 방법을 찾게 되었고, 이 방식을 통해 건강하게 감량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이장우는 “20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다. 이 방법을 일주일에 세네 번 적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런 식습관 덕분에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밖에도 일상 속에서 걷기와 요가에 큰 효과를 느끼고 있다는 그는, “2~3시간 걷기를 즐기며, 요가는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한다”며, “요가와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장우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그의 독특한 감량 비법은 많은 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③ 장사천재 백사장2
한편 tvN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두 번째 시즌을 장식하는 배우 이장우가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장사 도전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29일 첫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이장우는 백종원과 함께 스페인의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 먹자골목의 가게를 재오픈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백종원의 사전 답사를 바탕으로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로 이름을 바꾼 이 장소는 이장우가 새롭게 단장된 가게의 내부를 꼼꼼히 탐색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는데요.
특히 주방 면적의 작은 크기에 대한 걱정을 웃음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장우는 주변 상권 메뉴 분석부터 유통업체와의 계약 등 준비 사항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는데요.
백종원과의 재미있는 상황, 철판의 온도에 대한 빠른 반응 등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많은 웃음과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장사 시작 후 첫 손님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이장우는 백종원의 행동을 베끼는 모습과 주방을 왔다 갔다 하는 등의 불안한 행동으로 부담감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첫 방문객의 등장에는 아이처럼 흥분하며 그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중 홀 상황을 파악하는 이장우의 눈은 신입 직원 이규형의 진땀 나는 모습을 포착, 음식 주문을 여유롭게 기다렸는데요.
백종원과의 팀워크를 통한 음식 조리 장면은 이장우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게 ‘한식 어벤져스’로 불리는 팀 내에서 이장우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이장우의 도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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