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송해나 도전! 슈퍼모델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는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능, 드라마,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예능감을 발휘하며 ‘모델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처음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 계기는 2011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2’ 출연이었습니다.
송해나는 이 프로그램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뒤, 연예기획자 김소연 대표가 운영하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연예계에서의 발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송해나는 키 168.9cm의 신체조건으로 다른 모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완벽한 신체 비율로 런웨이에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는 235mm의 작은 발 사이즈로 인해 신발이 벗겨지지 않게 하기 위한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② 송해나 연애보다 축구!!
송해나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축구를 사랑하는 모델팀 ‘구척장신’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연애보다 축구에 더 집중한다”는 점을 밝혔는데요.
특히, 축구팀 주장 이현이로부터 받은 ‘연애 금지령’ 이야기와 연애 때문에 힘든 시기를 축구로 극복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해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동을 통해 그녀만의 매력과 특별한 이야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성지순례 제작발표회
한편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27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 모델 송해나가 참석해 그녀의 개인적인 종교에 대한 생각과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는데요.
송해나는 “종교가 없다. 종교가 없는 시청자와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녀는 발랄한 감성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며 MC 김이나, 풍자, 김제동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는데요.
“젊은 성직자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다. 나 또한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그녀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또한, “종교를 모르기도 하고 새로운 상황을 접할 때 ‘이거 할 수 있냐’라며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그녀는 성직자들과의 교류에서 감동을 느꼈으며, “귀엽게 아껴주고 싶은 성직자분들이 나와서 말이 잘 통했다”라며 그녀만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풍자와의 케미스트리도 주목받았는데요.
송해나는 “풍자가 센 캐릭터다. 풍자에게 중독될 것 같다. 나도 속 시원하게 하고 싶은데 그래도 담아두는 게 있으면 풍자가 대신 말해줘 즐겁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성지순례’는 범인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다양한 종교의 성직자들의 체험을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31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매주 화요일에 시청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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