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도현 소아암 환우 위한 기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사랑받은 배우 이도현이 공군 복무 전에도 특별한 활동을 펼치고 가 화제인데요.
그는 최근 ‘그림 깨우기 :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전시의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 그 특유의 목소리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설명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계획입니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번 활동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도현은 이번 전시의 좋은 취지, 수익금 일부를 소아암 환우 도움을 위해 기부하는 것에 주목, 입대 전 녹음을 진행해 그 재능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② 이도현 특별한 목소리로 전시회 빛내다
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며, 그의 편안하고 전달력 있는 목소리는 전시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도현은 지난 8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의 이도현이 되기까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따뜻한 말을 남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도현의 이러한 선행은 그의 배우로서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 있는 스타로서의 모습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한편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도현의 열정은 여전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이도현의 군 복무 근황이 게재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도현은 지난 ‘서울 ADEX 2023’ 행사에서 동료 군악대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싸이의 ‘예술이야’를 열창했는데요.
그의 라이브 무대 영상에는 군악대 옷차림으로 자유분방하게 노래하는 모습과 동료들과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도현의 열정적인 무대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이도현 군대에서도 열심히 산다”, “춤추고 노래하는 공군 이도현 실존”이라는 반응을 얻었는데요.
또한, 그는 MC로서도 활약하며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이도현은 2018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하여 ’18 어게인’, ‘스위트 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 엄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는데요.
그리고 배우 임지연과의 열애 소식도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최근 SNS를 통해 행사에서 만난 이도현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늠름한 학교 후배 도현이와 함께”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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